JDC, 가축분뇨 이용한 공공형 바이오에너지 사업 추진
농림부 공모에 사업자로 선정...2024년까지 총사업비 300억원 투입 유치 지역 주민 위해 농산물 건조장, 시설원예단지, 스마트팜 등 설치 가축분뇨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그린에너지파크 사업이 추진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공공형 통합 바이오에너지화시설(그린에너지파크) 사업 대상자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업자 선정에 앞서 JDC는 제3차 제주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에 그린에너지파크 조성을 이미 반영하면서 사업 시행에 탄력을 받게 됐다. 농림부의 사업 계획에 따르면 총 사업비는 국비 150억원, 도비 60억원, 융자 및 자부담 90억원 등 300억원이다. 이 사업은 올해부터 추진해 2024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은 가축분뇨를 탱크에 모은 후 미생물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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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11.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