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재건축 32개소·주거환경개선사업 21개소 선정 제시
제주도,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 예정 20년 이상 공동주택 재건축 예정구역...제주시 21곳, 서귀포시 11곳 재개발은 주민 자율적 추진 전략...2028년까지 4단계로 단계적 추진 제주지역에 재건축 정비예정구역 32개소, 주건환경개선사업 정비예정지역 21개소를 선정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또한 재개발사업은 주민이 주체적이고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방안이 제안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6일‘2030 제주도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이와 같은 내용을 논의한다.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은 도시기능을 회복하고 주거환경을 정비하는 방안을 담게 되는데 제주에서는 처음 수립되고 있다. 제주도는 주민 공람, 도의회 의견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올해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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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5.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