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에 평화를"...예술에 담은 기원
한국음악협회 제주도지회, 30일 아라뮤즈홀서 음악회 러시아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는 문화예술 행사가 제주에서 열린다. ㈔한국음악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지회장 오능희)는 오는 30일 오후 3시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평화의 섬, 제주에서 우크라이나의 평화를’을 주제로 한 음악회를 개최한다. 강스텔라, 강은지, 김미나, 김수현, 오성심, 신향이(이상 피아노)를 비롯해 김정태(타악기), 김효정(바이올린), 김수연(플루트), 박웅(테너), 오능희(소프라노), 장진형(보컬) 등이 무대에 오른다. 우크라이나 출신 피아니스트가 무대에 올라 두 곡을 연주하고, 이에 답해 정향서 학생(신성여고 3)이 우크라이나로 보내는 편지를 낭독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날 아라뮤즈홀 로비에서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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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24.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