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돼지 적정 사육두수는 '55만 마리'
道 서일환 전북대 교수팀 용역결과 토대로 개별 농가 특성조사 경제성장 위해 사육두수 늘려야하지만 수질.악취 저감 고려해야 현재 수준인 55만 마리 '적정'...관련법과 사육규묘 차이 정부에 제도개선 요청 제주지역 돼지 적정 사육두수(총량제)는 현재 수준인 55만 마리가 적합하다는 용역 결과가 나왔다. 그런데 축산법이 정한 사육두수와 용역 결과가 차이를 보이면서 제도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2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서일환 전북대 교수팀이 수행한 ‘돼지 적정 사육규모 설정을 위한 연구용역’에서 경제성과 환경성을 평가한 결과, 적정 사육두수는 55만 마리로 나왔다. 이 같은 용역 결과는 현재 259농가에서 사육 중인 돼지 54만7820마리와 비슷한 수치다. 서일환 교수팀은 경제 성장 측면에서는 돼지 사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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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21.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