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일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00명을 넘어섰다. 제주 최다 규모로 확진율도 50%를 넘어섰다.
제주특별자치도는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294명이 발생했다고 이날 밝혔다. 누적 감염자는 3만7474명으로 늘었다.
검사를 받은 6325명 가운데 3294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확진율은 52.08%로 높아졌다.
재택치료 환자는 1만3363명이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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