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소비 촉진 지원 시책을 추진한다.
제주도는 제주 제품 직영매장인 ‘이제주몰’을 통해 모든 회원에게 15%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상품 구매 후기를 작성하는 100명에게 증정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
또 착한가격업소 이용 후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에 사진 또는 영수증 등을 인증하는 이용객에게 메가커피 딸기스무디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이벤트를 20일까지 연다.
온라인 쇼핑몰 ‘서귀포in정’에서는 행사상품 20종에 대해 30% 할인쿠폰을 발급하는 특별 기획전을 30일까지 진행하고, 제주여행 공공플랫폼 ‘탐나오’에서는 관광지·레저, 맛집, 체험상품을 1만 원 이상 구매하면 최대 30%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19일까지 한다.
이와 함께 국내산 수산물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환급하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도 제주동문수산시장과 서귀포매일올레시장 등 전통시장 2곳에서 계속 진행된다.
진유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