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는 전·현직 의원 간 2파전이 예상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초선인 강철남 의원(56)이 재선 도전에 나서며 표밭을 다지고 있다.
국민의힘에서는 3선을 지낸 하민철 전 의원(67)이 출마를 결심해 리턴매치가 성사될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 지방선거에서는 강철남 의원과 하민철 전 의원이 맞대결을 벌여 강 의원이 도의회에 입성했다.
진유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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