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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제주포럼 국내외 저명 인사 대거 참여...지속가능한 평화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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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주일보 2023. 5. 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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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부터 6월 2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려...제주도, 8일 보고회 갖고 준비상황 등 점검
조제 하무스 오르타 동티모르 대통령, 김진표 국회의장 등 참석...윤석열 대통령 참석 여부도 관심

오는 31일 개막하는 제18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에 조제 하무스 오르타 동티모르 대통령과 안토니우 구테레쉬 유엔사무총장, 김진표 국회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8일 오후 제주도청에서 제18회 제주포럼 보고회를 개최,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오영훈 지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참석을 공식 건의한 상태여서 윤 대통령의 참석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제18회 제주포럼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지속가능한 평화와 번영을 위한 협력’을 대주제로 오는 31일 개막해 6월 2일까지 사흘 동안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최근 공개한 제18회 제주포럼 기본계획(안)에 따르면 주요 초청 인사로 조제 하무스 오르타 동티모르 대통령과 안토니우 구테레쉬 유엔 사무총장, 줄리아 길라드 전 호주 총리를 비롯해 김진표 국회의장 등이 참석해 기조연설에 나선다.

또한 푸안 마하라니 인도네시아 하원의장, 마틴 로무알데즈 필리핀 하원의장, 가렛 에반스 전 호주 외무장관, 까싯 피롬 태국 외교장관, 류쩐민 전 유엔 사무부총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윤석열 대통령의 참석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오영훈 지사는 지난달 윤 대통령 주제로 열린 제4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윤 대통령의 참석을 공식 요청했다. 

올해 제주포럼에는 국내외 20여 개 기관에서 50여 개의 세션에 참여해 외교, 안보, 경제,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한 지혜를 모은다.

특히 제주4·4모델의 세계화, 우주·수소 등 제주 신산업, 아세안(ASEAN+α) 등 제주 관련 세션과 함께 대한민국 국회와 아세안 의회가 협력을 모색하는 국회 차원의 포럼이 처음 마련된다.

제주도는 8일 오후 제주포럼 보고회를 개최,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강재병 기자

 

http://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02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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