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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인수위 지역균형특위 위원에 현을생 前시장 임명

제주일보 2022. 3. 2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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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당선인 외신공보담당 보좌역에 제주 출신 김일범 前외교관
인수위 부대변인에 제주 출신 김성범씨 임명

 

현을생 전 서귀포시장이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됐다.

대통령직인수위는 현을생 전 시장을 지역균형발전특위 위원으로 임명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역균형발전특위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 이행 방안을 마련하고, 수도권 집중화 해소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현 위원은 서귀포시장 퇴임 이듬해인 2017년 제주국제관악제 조직위원장을 맡는 등 등 지역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해왔다.

또한 윤 당선인 외신공보담당 보좌역에 제주 출신 김일범 전 외교관이 임명됐다.

김 보좌역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1999년 외무고시 2부(외국어 능통자 전형)에 수석 합격했다.

김 보좌역은 김대중·노무현·이명박 정부의 ‘대통령 통역관’을 맡았으며, 2019년 외교부 북미2과장을 끝으로 공직을 떠나 SK그룹 수펙스추구협의회 부사장을 역임했다.

김 보좌역의 부친은 제주시 한림읍 출신으로 싱가포르·덴마크 대사와 오사카 총영사를 지낸 김세택씨(84)다. 김 보좌역은 김 전 대사의 차남으로, 캐나다에서 태어났지만 한림읍에 본적을 둔 제주인이다.

한편, 인수위 부대변인에 제주 출신 김성범씨가 임명됐다. 김 부대변인은 대기고와 고려대를 졸업했으며, 국회 비서관과 tvN 시사교양 프로듀서, 국민의힘 중앙선대본 상근부대변인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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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을생 전 서귀포시장이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됐다.대통령직인수위는 현을생 전 시장을 지역균형발전특위 위원으로 임명했다고 21일 밝혔다.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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