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제주지역 기름값 전국 최고

제주일보 2022. 2. 6. 17:29
728x90

국제유가가 치솟으면서 제주지역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제주지역 기름값이 서울을 제치고 전국 최고가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6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제주지역 주유소 휘발유(보통)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인 지난달 30일 ℓ당 1718원보다 43원 오른 ℓ당 1761원으로 나타났다.

제주시지역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ℓ당 1773원이다.

제주시지역 대부분의 주유소는 ℓ당 1780원으로 휘발윳값을 올렸고 ℓ당 1795원을 받는 곳도 있다.

제주지역 휘발윳값은 지난달 21일부터 ℓ당 1700원대를 넘어선 이후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경유 가격도 급등하고 있다.

제주지역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ℓ당 1611원으로 전주 ℓ당 1568원보다 43원 올랐다.

제주시지역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ℓ당 1623원이다.

제주지역 휘발유와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국에서 가장 비쌌다.

휘발유의 경우 서울 ℓ당 1751원보다 10원, 경유는 서울 ℓ당 1580원보다 31원 비쌌다.

기름값이 상승하는 배경에는 국제유가 상승세에 있다.

정부가 오는 4월 30일까지 휘발유·경유·LPG부탄에 대한 유류세 20%를 한시 인하하는 조치를 시행하고 있지만 국제유가 급등세가 유류세 인하 효과를 상쇄하고 있다.

국제유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 위협과 아랍에미리트(UAE) 석유 시설 드론 공격 등으로 인해 2014년 10월 이후 7년 만에 최고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2월 첫째 주(1월 31~2월 4일) 기준 두바이유 가격은 전주보다 1.2달러 오른 배럴당 87.9달러를 기록했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2.8달러 상승한 배럴당 102.8달러로 집계됐다.

국내 휘발유 가격이 2~3주 정도 시차를 두고 국제유가를 따라가는 것을 고려하면 유가 상승세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처럼 기름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서민 가계경제에 부담을 더하고 있다.

 

홍의석 기자

 

http://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89522 

 

제주지역 기름값 전국 최고 - 제주일보

국제유가가 치솟으면서 제주지역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제주지역 기름값이 서울을 제치고 전국 최고가를 기록했다.6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제

www.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