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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올해 첫 매화 발아 관측…평년보다 8일 빨라
제주일보
2022. 1. 2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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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기상청은 지난 24일 올해 첫 매화 발아가 관측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평년(1991~2020년)보다 8일 빠르고, 지난해보다는 2일 늦은 것이다.
앞서 서귀포시지역에서는 지난 20일 올해 처음 매화 발아가 관측됐다. 평년보다 15일, 지난해보다 2일 빠르다.
하지만 제주기상청이 지정한 매화로 공식 관측이 이뤄져 제주지역에서는 지난 24일 올해 처음 매화가 발아한 것으로 기록됐다.
한편 지난 22일 오전 0시50분부터 1시45분 사이 제주기상청 일대에서 ‘달 코로나’가 관측됐다.
달 코로나는 달빛이 안개 속이나 작은 수적 또는 얼음 입자로 된 엷은 구름층을 통과할 때 회절 현상에 의해 생긴다.
회절은 음파나 전파, 광파 등이 장애물에 가로막혔을 때 그 일부 또는 전부가 장애물 뒤에까지 전파되는 현상이다.
진유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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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기상청은 지난 24일 올해 첫 매화 발아가 관측됐다고 25일 밝혔다.이는 평년(1991~2020년)보다 8일 빠르고, 지난해보다는 2일 늦은 것이다.앞서 서귀포시지역에서는 지난 20일 올해 처음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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