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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학사구조 개편 추진...대학 본관.중앙도서관 상호 이전 재배치

제주일보 2023. 5. 2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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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환 총장, 23일 기자회견 열고 주요 업무 추진계획 발표
유사 학과 통폐합 등 개편안 마련해 2025학년도부터 적용

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가 학과 통폐합, 일반 단과대학 개편 등 학사구조 개편에 나섰다. 대학 본관과 중앙도서관을 옮기는 등 캠퍼스 공간 재배치 계획도 추진된다.

김일환 제주대학교 총장(오른쪽)이 23일 오전 대학 본관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김일환 제주대 총장은 23일 오전 대학 본관 회의실에서 개교 71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김 총장은 “현재 학사구조 개편을 위한 연구용역이 진행되고 있다”며 “내달까지 개편 시안을 마련, 공청회 등을 통한 의견 수렴을 거쳐 오는 12월까지 개편안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편된 학사구조는 2025학년도부터 적용된다.

김 총장은 “학령인구가 감소로 입학생이 줄어들며 국내 대학들이 위기를 맞고 있다. 앞으로 10년, 20년 후를 내다보면 유사 학과를 통합, 지역산업과 연계된 융합전공 중심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총장은 “기존 칸막이 교육으로는 대학이 살아남기 힘들다. 학과, 교수 간 칸막이를 없애고 학과(전공) 간 연계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이를 위해 올해 2학기부터 융복합 학습 및 전문분야 교육을 위해 9~18학점의 소단위 교육과정인 ‘마이크로디그리과정’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학사구조 개편과 맞물려 대학 실정에 맞는 유연학기제(3학기제 등) 도입도 추진된다,

단, 학사구조 개편 과정에서 기초학문 분야는 보호된다.

김 총장은 “거점국립대학교 책무 중 하나에 연구 기능이 있다. 기초 자연과학과 인문, 예술 분야는 살리는 선에서 유사 학과를 하나로 묶고 단과대 수를 줄이는 방향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총장은 또 “오는 2027년까지 대학 본관과 중앙도서관 자리를 맞바꾸고 2031년까지 대학병원 부지 내 의대 3호관을 신축, 아라캠퍼스 내 의과대학 1호관을 신축 건물에 재배치 함으로써 의과대학 통합캠퍼스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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