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주택 거래 절벽 속 미분양 쌓인다

제주일보 2022. 12. 1. 09:35
728x90

10월 제주 주택 매매 거래량 480건...1년 전보다 44% 감소해
집값 하락 전망에 미분양 주택 1722호...전월보다 32.6% 급증

 

주택 거래가 얼어붙으며 매매량이 1년 전과 비교해 반토막으로 떨어진 가운데 미분양 주택도 쌓이고 있다. 집값 하락 전망이 확산되는 데다 금리 인상에 따른 대출이자 부담이 커지자 분양을 받으려는 사람이 줄고 있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가 30일 발표한 ‘10월 주택 통계’ 자료를 보면 지난달 제주지역 주택 매매 거래량은 48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863건)과 비교해 44.4% 감소했다.

극심한 거래 절벽 속 미분양도 계속 늘고 있다.

10월 말 기준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은 총 1722호로 전월보다 32.6%(423호) 증가하며 미분양이 한 달 사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공사가 끝난 뒤에도 분양되지 못해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은 696호로 분석됐다.

전국적으로도 미분양 주택은 지난 4월 2만7180가구, 5월 2만7375가구, 6월 2만7910가구, 7월 3만1284가구, 8월 3만2722가구, 9월 4만1604가구, 10월 4만7217가구 등 6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9월과 10월에는 전월 대비 증가율이 두자릿수를 기록하며 미분양 주택의 늘어나는 속도가 빨라지는 모습이다.

고금리로 인한 대출금 부담과 추가 가격 하락, 기존 주택 매각 지연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제주지역 공동주택 분양 실적은 154호로 1년 전(169건)보다 8.9% 감소했다. 같은 기간 준공(전체 주택)은 242호로 1년 전(293호)보다 17.4% 줄었다.

아울러 도내 전체 주택 대상 인허가 실적은 743건으로 1년 전 850건과 비교해 12.6% 줄었다. 내년까지 금리 인상 기조가 이어지면서 올해보다 내년 분양시장이 더 어려울 것이란 우려도 나오고 있다.

한편 지난달 제주지역 전·월세 거래량(신고일 기준)은 1574건으로 1년 전보다 30.5% 늘었다.

진주리 기자

 

http://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98590 

 

제주문화예술재단 육성 기금 성격 도마 - 제주일보

제주지역 문화예술인들을 위해 적립되고 있는 예술인복지지금과 제주문화예술재단의 육성 기금의 성격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위원장 이승아, 더불어

www.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