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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된 제주 원도심 취약계층 비중도 많다

제주일보 2022. 9. 2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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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기초생활수급자 현황 분석...일도1동 전체 인구 중 14% 넘어
서귀포시 중앙동 12.3%, 정방동 9.6% 달해...원도심 활성화 절실

 

지역 쇠퇴와 인구 이탈 등 여러 가지 사회적인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제주시와 서귀포시 원도심 지역에 경제적 여건의 어려운 취약계층 비중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시와 서귀포시가 공개하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현황을 분석해 보면 8월말 기준 제주지역 국민기초생활수급자는 모두 3만3514명으로 집계됐다. 8월 말 주민등록인구(67만9016명)과 비교하면 4.94% 수준이다.

제주시가 2만4300명으로 인구(49만4059명) 대비 4.92%, 서귀포시가 9214명으로 인구(18만4957명) 대비 4.98%를 나타내 서귀포시 비중이 조금 높았다.

43개 읍면동별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비중을 보면 제주시 일도1동이 14.2%로, 인구 100명당 14명 이상이 취약계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귀포시 중앙동도 12.3%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비중이 10%를 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인구 대비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은 제주시는 삼도2동(8.6%), 건입동(7.7%), 용담1동(7.6%), 봉개동(6.9%), 이도1동(6.5%), 화북동(6.5%), 삼도1동(6.1%) 등으로 나타났다.

서귀포시지역에서는 정방동(9.6%), 천지동(8.9%), 효돈동(7.1%) 등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비중이 높았다.

인구 대비 취약계층 비중이 높은 지역은 대부분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원도심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침체와 인구 이탈, 높은 취약계층 비중 등 갈수록 사회적인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맞춤형 복지대책와 함께 원도심 활성화 방안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반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비중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은 제주시는 우도면·오라동(2.6%), 삼양동(3.8%), 노형동·외도동·이도2동(3.9%), 서귀포시는 대륜동(2.9%), 안덕면(3.1%), 예래동(3.6%), 중문동(3.7%), 표선면(3.8%) 등으로 나타났다.

 

강재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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