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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 제주서 여름휴가

제주일보 2022. 8. 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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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저녁 제주 찾아...1주일 정도 머물 예정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가 제주에서 여름휴가를 보내는 것으로 확인됐다.

2일 본지 확인 결과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는 1일 저녁 최소한의 경호 인력과 제주에 도착해 제주 동부지역 숙소에 머물고 있다. 

지난해 4월 3일 열린 제72주년 4.3추념식에 참석한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문 전 대통령은 1주일 정도 제주에 머물며 여를 휴가를 보낼 예정이며, 세부적인 휴가 일정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문 전 대통령과 인연이 깊은 도내 인사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1주일 가량 제주에서 여름휴가를 보낼 예정”이라며 “문 전 대통령은 제주를 워낙 좋아 하신다. 정치적 고비마다 제주를 찾아 휴식 겸 제주도의 기를 받아 여러 가지 사항들을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문 전 대통령은 제주에 머물며 지역인사들과의 만남은 최소화하고 조용히 휴가를 보낼 예정이며, 제주의 자연을 걸으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전해진다.

 

김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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