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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폭등...저소득층 긴급생활지원금 지급

제주일보 2022. 6. 2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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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만5000가구, 3만9000여 명 대상...예산 131억원 투입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긴급생활지원금이 지급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급격한 물가상승에 따른 저소득층의 생계 부담을 덜고 소비 여력을 제고하기 위해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역화폐인 탐나는전 카드로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청 전경.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차상위본인부담경감, 차상위자활, 차상위장애인, 차상위계층확인), 아동양육비를 지원받는 한부모 가족으로 약 2만5000가구, 3만90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총 예산은 131억원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추산된다. 

지급은 27일부터 시작되고, 급여 자격별·가구원 수별로 지원 금액이 각각 다르게 지급된다.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는 1인가구 40만원, 2인 가구 65만원, 3인가구 83만원, 4인가구 100만원, 5인가구 116만원, 6인가구 131만원, 7인 이상 145만원이 지급된다.

보장시설수급자는 1인 20만원이 시설별 보조금 형태로 지급된다.

주거·교육·차상위·한부모 가족은 1인가구 30만원, 2인가구 49만원, 3인가구 62만원, 4인가구 75만원, 5인가구 87만원, 6인가구 98만원, 7인 이상 109만원이 지원된다.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은 대상자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지역화폐인 탐나는전 카드를 지급 받게 되며 카드 수령 다음 날에 지원 금액(충전된 금액)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금요일에 카드를 받는 경우 그 다음 주 월요일부터 사용할 수 있다.

카드 지급기간은 27일부터 7월 29일까지다. 지급이 시작되는 첫 주인 27일부터 7월 1일까지는 5부제로 지급할 예정이다. 가구주의 출생년도 끝자리 기준으로 월요일 ‘1, 6’, 화요일 ‘2, 7’, 수요일 ‘3, 8’, 목요일 ‘4, 9’, 금요일 ‘5, 0’인 대상에게 지급된다.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은 유흥·향락·사행·레저업소에서는 사용이 제한되며, 2022년 12월 31일까지 전액 사용해야 한다.

임태봉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최근 물가상승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도민들의 가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긴급 생활지원금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지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재벙 기자

 

http://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9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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