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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지사선거...오영훈 우세 속 허향진 추격 '관심'

제주일보 2022. 5. 3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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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제주도지사선거 판세 분석]
오, 상대적 우위 흐름 이어져...허, 격차 좁히기 지속 최종 승리
부순정, 정당 투표 지지률 상승...박찬식, 새로운 정치 바람 기대

 

6·1 지방선거의 제주도지사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와 국민의힘 허향진 후보가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초반부터 우위를 잡은 오 후보가 끝까지 기세를 이어가느냐, 아니면 추격에 나선 허 후보가 막판 역전을 연출하느냐가 관심거리다.

이와 함께 녹색당 부순정 후보와 무소속 박찬식 후보의 선전 여부에도 이목이 쏠린다. 

각 후보 진영은 서로 승리를 자신하고 있지만 선거 막판까지 여러 변수들이 돌출되고 있고, 여론조사 공포가 금지된 이후 표심의 변화를 확인할 수 없어 뚜껑을 열기 전까지는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제주일보와 제주MBC, 제주CBS, 제주의소리 등 도내 언론 4사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2차(4월 30일~5월 1일, 도민 1000명 대상), 3차(5월 14~15일, 도민 800명 대상), 4차(5월 23~24일, 도민 800명 대상,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민주당 오영훈 후보가 줄곧 우세적인 흐름을 이어왔다.

언론4사 여론조사에서의 지지도를 보면 2차 오 47.0%, 허 23.2%, 3차 오 48.7% 허 26.5%, 4차 오 45.7%, 허 29.6%로, 오영훈 후보가 모두 오차범위(2차 ±3.1%p, 3·4차 ±3.5%p) 밖에서 상대적으로 우세한 흐름을 나타냈다.

하지만 허향진 후보의 지지율이 23%대에서 29%대까지 꾸준히 오름세를 나타냈고, 두 후보의 격차도 2차 23.8%p, 3차 22.2%p, 4차 16.1%p로 좁혀졌다. 이처럼 허 후보가 조금씩 격차를 줄이고 있어 역전의 가능성도 남아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특히 선거 막판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후보가 던진 ‘김포공항 이전 공약’이 제주는 물론 전국적인 이슈로 급부상하면서, 제주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거리다.

오영훈 후보 측은 상대적 우위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보고, 마지막 날까지 총력 유세를 통해 세결집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허향진 후보 측은 김포공항 이전 문제에 총공세를 펼치면서 “최종적으로 필승할 수 있다. 도민들이 심판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녹색당 부순정 후보와 무소속 박찬식 후보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어 어느 정도까지 선전을 펼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부순정 후보 캠프는 제주도의회 비례대표 입성을 위한 정당 투표 지지율 상승에 주력하고 있고, 정치 신인 박찬식 후보는 진보의 아이콘으로 제주의 새로운 정치 바람을 이끌어 낸다는 각오다.

 

강재병 기자

 

http://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93406 

 

6·1지방선거 선거일 투표는 지정된 투표소만 가능 - 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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