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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주도민회 회장 선거 3파전

제주일보 2022. 1. 1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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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후보 마감 결과, 이일현·허능필·김익태씨 접수

신임 서울제주도민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가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서울제주도민회(회장 강한일)는 제33대 회장 선출을 위한 후보자 등록을 13일 마감했다.

후보 마감 결과, 이일현·허능필·김익태씨(이상 접수순)가 접수를 했다.

이일현 후보는 제주시 도평동 출신으로 현재 재경제주시향우회장과 서울제주도민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다.

허능필 후보는 서귀포시 대정읍 출신으로 재경대정향우회장을 역임했다. 김익태 후보는 서귀포시 중문동 출신으로 재경서귀포시우회장을 역임했다.

서울제주도민회장의 임기는 2년으로 회칙 상 연임은 제한하고 있다. 현재 제32대 회장인 강한일 회장의 임기는 오는 3월 31일까지다. 이에 따라 후임 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다.

서울제주도민회는 회장을 합의해 추대해 왔다. 다만 후보가 2명 이상이 나오면 선거를 치르고 있다.

서울제주도민회장을 추대하기 위한 선거는 오는 2월 19일에 실시한다. 이어 정기총회에서 인준을 받은 신임 회장은 오는 4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좌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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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서울제주도민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가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서울제주도민회(회장 강한일)는 제33대 회장 선출을 위한 후보자 등록을 13일 마감했다.후보 마감 결과, 이일현·허능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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