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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규 부상일 김우남 모두 서울에 아파트…병역 필·전과 없어

제주일보 2022. 5. 16.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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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분석]
김한규 54억5400만원, 부상일 16억원, 김우남 24억5700만원 신고

 

제주시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47), 국민의힘 부상일 후보(50), 무소속 김우남 후보(67) 등 3명이 등록했다.

재산은 김한규 후보가 54억5400만원을 신고해 가장 많았다. 이어 김우남 후보 24억5700만원, 부상일 후보 16억100만원을 신고했다.

사진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민의힘 부상일, 무소속 김우남 후보.

김한규 후보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파트 22억3300만원과 예금 30억2600만원, 출자지분 1억2500만원 등을 신고했다.

부상일 후보는 서울 청담동 아파트 10억6400만원 등 건물 22억1000만원, 예금 1억2700만원, 증권 3억원과 함께 부채 11억9600만원 등을 신고했다. 

김우남 후보는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아파트 9억6000만원 등 건물 10억1700만원과 토지 6억5100만원, 예금 7억7900만원 등을 신고했다.

후보들 모두 병역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김한규 후보는 법무병과 대위로 제대했고, 부상일 후보는 상병으로, 부 후보의 아들은 병장으로 만기 제대했다. 김우남 후보는 병장으로 만기 제대했고, 두 명의 아들은 몸무게 초과로 공익으로 병역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세 후보 모두 전과기록과 체납액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재병 기자

 

http://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92714 

 

도의원.비례대표 도의원 후보 85명 등록 - 제주일보

6·1지방선거 후보등록 마감결과 제주도의회의원 지역구와 비례대표 후보로 총 85명(지역구 65명, 비례대표 20명)이 등록했다.이 가운데 여성 후보는 지역구에 9명, 비례대표 11명 등 총 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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