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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제주관광 조수입 3조 넘게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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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주일보 2022. 3. 23.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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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2020년도 기준 제주관광 조수입 추계 용역’ 결과 도의회 보고
2019년 7조3660억원 2020년 45.9% 감소한 3조9830억원으로 집계

 

2020년 제주관광 조수입이 2019년에 비해 3조원 넘게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여파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 가운데 전세버스 등 피해를 본 관광사업체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연구원에 의뢰해 진행된 ‘2020년도 기준 제주관광 조수입 추계 용역’ 결과가 23일 열린 제주도의회 제403회 임시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위원장 안창남, 더불어민주당·제주시 삼양·봉개동) 전체회의에 보고됐다.

용역 보고서 확인 결과 2020년도 조수입(잠정치)은 3조9830억원(내국인 3조4470억원, 외국인 5090억원)으로 추계됐다. 이는 2019년 조수입(확정치) 7조3660억원 보다 3조3830억원(-45.9%) 감소한 규모다.

2020년 조수입은 전년대비 45.9%가 감소했는데 면세점과 카지노를 제외하면 감소율은 26.5%로 감소폭이 19.4%p 줄어든다. 이는 2019년도 조수입에서 면세점과 카지노가 차지하는 비중이 34.9%로 크고, 2020년에는 그 비중이 11.4%로 상대적으로 작아 발생하는 차이다.

내국인 조수입은 2015년 3조2000억원에서 2019년 4조4000억원으로 증가했지만 2020년 코로나 영향으로 3조5000억 감소했다. 외국인 조수입은 2015년 1조4000억원에서 2019년 3조1000억원으로 증가했지만 2020년에는 6분의1 수준인 5000억원 규모로 급감했다. 

용역진은 제주의 외국인 관광시장은 코로나로 인한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고, 내국인 관광시장도 반사이익보다 세 차례에 걸친 지역감염 유행으로 피해가 더 많았던 것으로 분석했다.

안창남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2020년 제주의 관광조수입이 2019년에 비해 반토막이 났다”며 “코로나 영향으로 분석되면 이에 따라 고통 받는 상인이나 전세버스 등이 눈에 보인다. 하지만 기껏해야 관광사업체 지원금이 50만원에서 100만원인데 특단의 대책을 세워 예산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승범 기자

 

http://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90728 

 

코로나19에 제주관광 조수입 3조 넘게 급감 - 제주일보

2020년 제주관광 조수입이 2019년에 비해 3조원 넘게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코로나19 여파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 가운데 전세버스 등 피해를 본 관광사업체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필요성이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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