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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산세 지속 4412명 발생…21일부터 모임 8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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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주일보 2022. 3. 1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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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은 현행 방침 오후 11시까지·행사·집회 최대 299명까지 가능

 

제주특별자치도는 18일 0시 기준 도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41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4412명 가운데 유전자 증폭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409명이고,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003명이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20세 미만은 1495명으로 33.9%를 차지하고 있다.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792명으로 17.9%다.

신규 사망자 1명도 추가 발생해 도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63명으로 늘었다.

이와 함께 제주도는 21일부터 사적모임 제한 인원을 8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6인까지 가능한 사적모임 인원기준을 8인까지 확대하는 정부 방침에 따른 조치다.

또한 식당·카페를 포함한 다중이용시설 등 1·2·3그룹의 일부 시설에 적용되는 영업시간은 현행 방침대로 밤 11시까지 유지한다.

행사·집회도 기존대로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최대 299명까지 가능하다.

예배 등 정규 종교활동은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수용인원의 70% 범위 내에서 할 수 있다.

임태봉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은 “오미크론 대유행의 정점을 앞두고 제주지역도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어 취약계층 및 고령자 관리와 병상확보에 주력하고 있다”면서 “도민과 관광객의 자발적인 예방과 행정의 방역 노력으로 함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http://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9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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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18일 0시 기준 도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41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4412명 가운데 유전자 증폭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409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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