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출신 양계실 관장, 작가 7명 초청...13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디애플갤러리 개관기념전 ‘제주 조각의 모색’이 13일부터 10월 10일까지 열린다.
디애플갤러리(제주시 중앙로 246)는 제주 출신의 조각가 양계실 관장이 마련한 곳으로, 제주시청 인근의 새로운 문화예술공간이 될 전망이다.
‘제주 조각의 모색’전에는 금속, 제주석, 도자, 유리 등 다양한 재료로 제주의 자연과 사람을 표현하며, 제주의 생태적 문제와 제주 조각의 확장적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제주 출신의 작가 7명이 초청됐다.
강문석, 강태환, 고용석, 김동규, 김도훈, 김혜숙, 성창학 작가가 참여하며, 양계실 관장의 작품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제주에서 조각을 공부하고 서울에서 작가로 활동하다가 얼마 전 귀향한 양계실 관장은 고향인 서귀포시 예래동 부근 안덕면 상창리에 금속 공방을 마련했다.
제주 지역 작가들과 다른 지역 작가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이번에 디애플갤러리를 개관하게 됐다.
양 관장은 “제주 출신의 조각가로서 제주의 예술정신을 이어간다는 의미로 마련한 공간”이라며 “제주의 조각과 더불어 회화, 디자인, 공예 등 제주의 모든 현대미술이 확장하고 발전하는데 기여하는 갤러리로 성장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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