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밭담축제, 은갈치축제, 삼다수 숲길 걷기 축제 등 줄줄이
3년 만 대면 행사 전환·마스크 해제에 기대감 증폭
가을 정취가 깊어가는 가운데 제주 곳곳에서 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축소해 온 행사가 3년 만에 대면으로 전환되는 데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되면서 야외 축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7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3년 만에 만나는 세계중요농업유산 ‘제주밭담축제’가 오는 30일 개막한다.
국가중요농업유산이자 세계중요농업유산인 제주밭담(밭에 있는 돌담)을 활용한 제주밭담축제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코로나19로 중단된 이후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동부지역에서 개최해왔지만, 올해 처음으로 서부지역인 제주시 한림읍 옹포천 어울공원과 수류천 밭담길 일대에서 열린다.
오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귀포항과 추자항에서는 ‘제3회 서귀포은갈치 축제’와 ‘제14회 추자도 참굴비 대축제’가 열린다. 축제 기간 제주 대표 수산물인 은갈치와 참조기를 무료 시식하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수산물 요리교실과 선상낚시 체험, 새벽 경매체험을 비롯해 밴드 공연, 가요제, 어업인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제주의 다채로운 먹거리를 한 자리에 모은 ‘제주잇(EAT)쇼’는 10월 1~2일 양일간 제주신화월드 신화스퀘어에서 펼쳐진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가 주관하는 제주잇(EAT)쇼는 제주 로컬재료를 활용한 먹거리와 맛집을 발굴해 관광콘텐츠로 육성하는 행사로 올해로 4년째 추진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이후 열리는 첫 오프라인 행사로, 제주에서 더욱 풍성해진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교래삼다수마을위원회가 주관해 내달 21일부터 23일까지 삼다수숲길 등에서 펼쳐지는 ‘웰니스 삼삼오오 걷기 대회’도 눈길을 끈다. 웰빙과 행복, 건강이 함께하는 삼다수 숲길 걷기와 함께 삼다수 마을 미술관, 숲 속 포토존 찾기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마련된다.
사단법인 제주올레는 11월 3~5일 ‘2022 제주올레 걷기 축제’를 앞두고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축제는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로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분산형으로 진행했던 2020년과 2021년 이후 다시 본래의 축제 형태로 돌아왔다.
진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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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항공청이 제주시 용담레포츠공원(2만5229㎡)과 이호체육공원(3400㎡) 사용료로 각각 7억6000만원, 1억2800만원 등 총 8억8800만원의 변상금 부과를 확정하면서 제주시의 대응에 귀추가 주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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