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16.1% 증가...반면 전기·운수·통신·금융업은 감소
지난달 제주지역 취업자가 늘며 고용률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제주사무소(소장 홍연권)가 16일 발표한 ‘2022년 8월 제주특별자치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취업자는 40만5000명으로 1년 전보다 2만4000명 증가했다.
고용률은 70.3%로 1년 전과 비교해 3.3%포인트(p), 15~64세 고용률(OECD 비교 기준)은 74.9%로 3.7%p 각각 상승했다. 취업자 증가폭도 전월(2만1000명)보다 확대됐다.
산업별로 보면 관광세 증가세 등에 힘입어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2만3000명(16.1%), 건설업 2000명(4.4%), 도소매·숙박·음식점업 2000명(2.1%) 각각 늘었다.
반면 전기·운수·통신·금융업은 4000명(-10.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76.2%로 1년 전보다 2.0%p, 여자는 64.5%로 1년 전보다 4.6%p 각각 상승했다.
비임금 근로자는 4000명(2.7%) 증가한 13만6000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가족이 운영하는 사업체에서 급여를 받지 않고 일하는 무급 가족종사자는 3000명(12.7%), 자영업자는 300명(0.3%) 각각 증가했다.
임금근로자는 2만명(8.1%) 증가한 26만9000명으로 이 가운데 상용근로자는 1만3000명(7.7%), 임시근로자는 7000명(13.7%) 각각 증가했다. 반면 일용근로자는 400명(-1.8%) 감소했다.
실업자는 6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000명(-16.4%) 감소했다. 실업률은 1.5%로 1년 전보다 0.4%p 떨어졌다.
다만 대외적으로 경기 불확실성이 큰 만큼 고용 지표 개선 추이가 꺾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통계청은 “기저 효과와 경기 불확실성 확대 등 영향에 따라 고용률 증가 폭이 둔화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진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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