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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국해서 최대 150만t 괭생이모자반 덩어리 발견…제주 유입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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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주일보 2022. 5. 26.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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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동중국해에서 대규모 괭생이모자반 덩어리를 관측함에 따라 제주와 전남 연안에 유입될 가능성이 있어 다음 달 말까지 주의해 줄 것을 26일 당부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동중국해 북부 해역 현장조사를 통해 괭생이모자반이 넓은 범위에 걸쳐 대규모로 분포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제주 먼바다에 출현한 괭생이모자반 모습. 사진=국립수산과학원 제공.

이번에 관측된 부유성 괭생이모자반의 무게가 1㏊당 최대 16t(평균 1㏊당 2t)인 것을 고려하면 동중국해에 분포하는 양이 최대 150만여 t에 이를 것으로 국립수산과학원은 추정하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부유성 괭생이모자반의 경우 물에 떠서 이동하는 동안에도 성장하고, 바람과 해류를 따라 이동 방향이 바뀔 수 있어 제주도와 서해 연안으로 유입되는 양의 변동이 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부유성 괭생이모자반은 수온이 올라가면 공기주머니가 탈락하면서 점차 소멸하는 만큼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지만, 바람의 방향에 따라 피해 지역이 달라질 수 있어 6월까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국립수산과학원 관계자는 “괭생이모자반으로 인한 수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조사 선박과 위성, 드론 등을 활용해 유입 현황과 이동 경로를 예측하고 있다”며 “또 해수부와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등 긴밀한 협조 체제로 유지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동중국해에 분포하고 있는 괭생이모자반이 바람과 해류의 영향을 받아 우리나라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어 제주와 전남 연안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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