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도의원선거 현장속으로…서귀포시 동홍동
김대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동홍동 조성"
오현승 "침체된 지역에 활기 불어넣을 다양한 방안 추진"
2020년 보궐선거에서 당선돼 도의회에 입성한 김대진 예비후보(53)가 2선 도전에 나선 가운데 당시 고배를 마셨던 오현승 예비후보(58)가 출사표를 던지면서 2년 만에 재대결이 펼쳐지는 선거구다.
전형적인 도농 복합형 도시인 동홍동은 지난 3월 말 기준 인구수가 2만4095명으로 서귀포시 17개 읍면동 중 가장 많은데다 서귀포향토오일시장과 서귀포의료원, 대형마트 등 다양한 시설이 밀집해 있는 서귀포시 핵심 지역이다.
이렇다 보니 많은 유동인구로 인한 교통체증과 주차난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를 해소하는 것이 주요 쟁점으로 제기되고 있다.
또 제주헬스케어타운 활성화와 산남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서귀포의료원 기능 강화, 서귀포시 우회도로 갈등 해소 등도 과제로 남아있다.
김대진 예비후보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동홍동 조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가로등 시설 개선과 셉티드(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 건축설계기법) 사업 등을 추진, 밤에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돌아다닐 수 있는 안전하고 밝은 동홍동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또 “지난 보궐선거 당시 약속한 시민문화복합센터 건립, 동홍초 실내체육관 건립 등이 결실을 맺고 있다. 2024년까지 이 사업들을 마무리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외에도 김 예비후보는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도로개설, 서귀포 요양병원 건립, 동홍119센터 건립, 서귀포의료원·헬스케어타운 활성화, 환경보존기여금 도입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오현승 예비후보는 침체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활성화 방안들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오 예비후보는 “동홍8통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지원 사업을 전개, 음식문화거리를 조성하겠다”며 “상대적으로 낙후된 동홍2통 활성화를 위한 도시계획을 수립·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주헬스케어타운 사업의 본래 취지인 건강복합센터 조성을 위해서는 병원 설립이 우선돼야 한다”며 “의료법인이 들어설 수 있도록 조례개정과 특별법 개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오 예비후보는 “동홍5통 지역인 정방폭포 해안이 행정구역상 송산동으로 편입돼 바다를 되찾아야 한다는 민원이 계속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김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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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오현승, 재대결...수성이냐 탈환이냐 - 제주일보
2020년 보궐선거에서 당선돼 도의회에 입성한 김대진 예비후보(53)가 2선 도전에 나선 가운데 당시 고배를 마셨던 오현승 예비후보(58)가 출사표를 던지면서 2년 만에 재대결이 펼쳐지는 선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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