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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공항 시설 확충 필요...법적인 시스템에서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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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주일보 2022. 5. 6.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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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제주도지사 후보 초청 토론회
문화.체육시설 등 보완해 15분 도시 네트워크 형성
道개발공사가 정주여건 개선.인프라 제공 역할해야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제주도지사 후보는 “제주는 상당히 큰 위기에 봉착해 있다”며 지금까지 경험과 연륜을 바탕으로 새로운 비전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제주일보와 제주MBC, 제주CBS, 제주의소리 등 언론4사 공동 기획으로 ‘오영훈 제주도지사 후보에게 듣는다’ 초청 토론회가 지난 4일 제주MBC 공개홀에서 진행됐다.

오영훈 제주도지사 후보가 지난 4일 제주일보와 제주MBC, 제주CBS, 제주의소리 등 언론4사 공동기획으로 진행한 초청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는 오영훈 후보를 비롯해 패널로 언론4사 선거보도 자문단인 김태일 제주대학교 건축학부 교수와 김동현 제주민예총 이사장, 박형근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참여했다. 진행은 조인호 제주MBC 기자가 맡았다.

첫 현안 질의는 당연 제주 제2공항이었다. 오 후보는 “찬성이냐 반대냐 두 가지 중 하나만 선택하라는 것은 맞지 않다. 이는 도민들의 갈등을 극단적으로 모는 것”이라며 “도민 의견이 찬성이 많다 반대가 많다는 것을 가지고 결정하는 시스템은 맞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제주공항의 시설 용량이 초과됐기 때문에 시설 확충 필요성은 도민 누구나 갖고 있다”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법적인 시스템 내에서 찾아야 한다. 그런 방법을 국토교통부에 제시하고, 그 안에서 도민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오 후보는 “현재 국토부가 진행 중인 전략환경영향평가서 반려 사유 검토 용역 결과가 나오면 여러 대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고, 지난해 논란이 됐던 정석비행장 활용 방안에 대해 “정치인의 입장에서 지역사회가 극심한 갈등을 겪는 사안에 대해 해결할 수 있는 당연한 접근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의견을 낸 것이고 판단은 국토부가 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 후보는 선거에 출마하며 ‘스마트 그린 15분 도시’ 공약을 내놨다. 이에 대해 오 후보는 “이 개념은 파리에서 시작됐고, 건물 위주의 시스템에서 사람 위주의 환경을 고려해 도시를 설계해야 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가 살고 있는 곳에서 15분 이내에 걸어서든 대중교통을 이용하든 쇼핑을 하고 학교·도서관·병원·문화시설 등 최소한의 서비스가 제공돼야 한다”며 “제주는 읍면동 중심으로 정주여건이 형성됐고, 문화시설과 체육시설, 의료시설 등 부족한 것을 채우고 15분 도시 간 네트워크를 형성해 공동체 전체를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 후보는 도내 공공기관들의 역할 재정립 필요성도 강조했다.

오 후보는 “제주개발공사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역할 관계 모호성 때문에 지금까지 삼다수에만 집중했다”며 “개발공사의 제주의 정주여건 개선, 산업단지, 삶의 기반 서비스 제공 역할을 해야 한다. 개발공사를 통해 개발이익에 제주도로 올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오 후보는 “더 이상 JDC 중심의 개발사업이 진행되면 안된다. 한시적 기구면서 국토부 산하인 JDC의 위상을 다르게 생각해야 한다”며 “윤석열 당선인의 후보 시절 제주관광청 공약을 보고 이를 더 나아가 제주미래지원청 공약을 만들었다. 국무총리실 산하 상설조직으로 각 부처가 제주를 지원하는 시스템”이라고 피력했다.

이외에도 오 후보는 기초자치단체 부활 관련해 “행정시장 직선제는 법인격이 없어서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 다양한 기초단체 모형을 만들어 도민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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