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선거에 열심히 임할 것"
국힘 출마예정자 4명 4일 면접 심사 진행...이번주 안에 공천 확정키로
김한규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48)이 6·1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제주시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의는 제주시을 총선 보궐선거에 김 전 비서관을 전략 공천했다고 4일 밝혔다.
본선에 진출한 김 전 비서관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당에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도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선거에 임하겠습니다”며 “함께 준비하셨던 분들께도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보궐선거에서 민주당에서는 김우남 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의원, 부석종 전 해군참모총장,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 현근택 전 이재명 대선후보 대변인, 홍명환 제주특별자치도의원(가나다 순)이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고배를 마셨다.
본선행 티켓을 따낸 김 전 비서관은 1974년생으로 제주시 이도1동 출신이다. 제주북초등학교(77회)·제주중학교(45회)·대기고등학교(7회)를 거쳐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동대학원에서 법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고 미국 하버드대학교 로스쿨에서 석사를 받았다.
사법연수원 31기로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근무하다 2018년 지방선거 당시 박원순 전 서울시장 캠프에서 활약했다.
지난 2020년 총선에서 민주당 불모지로 꼽히는 서울 강남병 지역구에 전략공천을 받고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민주당 법률대변인과 변호사로 활동하던 중 지난해 6월 청와대 정무비서관에 발탁됐다.
국민의힘도 제주시을 보궐선거 후보 결정을 위한 공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승욱 제주시을 당협위원장과 김용철 공인회계사, 부상일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 전 제주도당위원장, 현덕규 제주4·3중앙위원회 위원(가나다 순)은 이날 국회 본관에서 진행한 면접 심사에 참석했다.
국민의힘은 최근 2곳의 여론 조사기관을 통해 후보자에 대한 도민 여론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번 주 안에 제주를 포함, 전국 7개 보궐선거 지역의 후보 공천을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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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제주시을 보궐선거에 김한규 전 비서관 전략공천 - 제주일보
김한규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48)이 6·1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제주시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확정됐다.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의는 제주시을 총선 보궐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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